숨바트 1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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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베리아 왕국 바그라티온 왕조 3대 군주.
이베리아 왕국 바그라티온 왕조 초대 군주 아다르나세의 사남이다. 형으로 다비트 2세, 아쇼트 3세, 바그라트 1세가 있었다. 927년 다비트 2세가 사망한 뒤 왕위를 물려받았다. 그러나 이베리아 왕은 단순한 칭호일 뿐 별다른 실권이 없었고, 타오와 클라제티의 바그라티온 가문 일원들에게 어떠한 명령도 내릴 수 없었다. 심지어 강력한 이웃 왕국인 압하지야의 군주 기오르기 2세가 조지아에 영향력을 확장하면서, 그는 기오르기 2세의 가신으로 전락하여 레온, 이베리아를 다스리는 압하지야 총독의 명령에 복종했다.
이런 상황이니 21년이라는 긴 치세동안 별다른 업적을 남기지 못한 것도 당연했다. 다만 아르메니아에서 축출된 아밀라크바리(Amilakhvari)를 수용하고 메스헤티와 카르틀리의 영지를 하사했다는 기록과 954년 형 아쇼트 3세가 사망한 후 그의 영지를 양도받은 기록만 전해진다. 958년 사망 후 아들 바그라트 2세가 왕위를 물려받았다.
1. 개요[편집]
이베리아 왕국 바그라티온 왕조 3대 군주.
2. 생애[편집]
이베리아 왕국 바그라티온 왕조 초대 군주 아다르나세의 사남이다. 형으로 다비트 2세, 아쇼트 3세, 바그라트 1세가 있었다. 927년 다비트 2세가 사망한 뒤 왕위를 물려받았다. 그러나 이베리아 왕은 단순한 칭호일 뿐 별다른 실권이 없었고, 타오와 클라제티의 바그라티온 가문 일원들에게 어떠한 명령도 내릴 수 없었다. 심지어 강력한 이웃 왕국인 압하지야의 군주 기오르기 2세가 조지아에 영향력을 확장하면서, 그는 기오르기 2세의 가신으로 전락하여 레온, 이베리아를 다스리는 압하지야 총독의 명령에 복종했다.
이런 상황이니 21년이라는 긴 치세동안 별다른 업적을 남기지 못한 것도 당연했다. 다만 아르메니아에서 축출된 아밀라크바리(Amilakhvari)를 수용하고 메스헤티와 카르틀리의 영지를 하사했다는 기록과 954년 형 아쇼트 3세가 사망한 후 그의 영지를 양도받은 기록만 전해진다. 958년 사망 후 아들 바그라트 2세가 왕위를 물려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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